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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세상] 미·호주 명문대 100곳, 위스타트 함께 저소득 어린이 교육 나선다

지난달 23일 송필호(왼쪽) 사단법인 위스타트 회장과 민귀옥 메타국제교육원 이사장이 저소득 가정 어린이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중앙포토]

지난달 23일 송필호(왼쪽) 사단법인 위스타트 회장과 민귀옥 메타국제교육원 이사장이 저소득 가정 어린이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중앙포토]

메타국제교육원이 복지법인 위스타트와 손잡고 국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 지원과 인성교육 지원 사업에 나선다.
 
메타국제교육원은 펜실베이니아대·뉴욕대·캘리포니아공대·UC버클리·UCLA 등 미국은 물론 호주의 유명대학 100여 곳과 학점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진학컨설팅을 하는 교육기관이다. 이 협약에 따라 향후 네 가지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교육 시스템의 실수요자인 고등학생 기자단 50명을 선발해 교육 현장의 문제를 찾는 ‘Make a differenc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교육 수료증을 교부하고 월 1회 이상 기사 송고를 하게 한다. 온라인 기사 플랫폼을 메타국제교육원이 제공하고, 이 기사들은 데스킹 과정을 거쳐 위스타트의 캠페인 페이지에 게재된다.
 
두번째 캠페인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Open the door’이다. 메타국제교육원은 개별 학생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자 학생과 학생의 담임 교사를 상담할 계획이다.
 
대학 입시의 획일화에 지친 학생에게 넓은 세계관을 제공하는 “Higher education for all”도 준비 중이다. 기존 메타국제교육원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영어 강좌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해 영어뿐 아니라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도 제공한다. 강사진과 교육장소를 교육원이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Expand your wings to the world”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호주 유아교육과 등 학비가 저렴하면서도 성과를 빨리 낼 수 있는 곳에 유학을 지원한다.
 
민귀옥 메타국제교육원 대표는 “우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소속감과 우리나라 국민으로서의 의무감, 공정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시민으로써의 의식을 아동들에게 길러주려 한다”고 말했다.
 
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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