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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광주부시장, 수영대회 사업비 추가지원 요청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21일 오후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실에서 노태강 차관을 만나 2019년도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가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현행 총 사업비로는 국제수영연맹(FINA)의 요건에 맞는 대회시설과 경기운영이 현실적으로 곤란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어 북한의 광주대회 참가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위상 제고와 남북 평화·화합을 위한 대회의 품격 제고를 위해 295억원을 추가 지원해줄 것으로 간곡히 요청했다.



이에 노태강 제2차관은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유치한 대회는 모두 성공했고, 광주세계수영대회 역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유치한 대회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족한 사업비는 국가기금 등을 통해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세계수영대회 총 사업비는 운영비와 시설비, 예비비를 합쳐 총 1697억원으로, 이 중 국비는 482억원에 이른다. 세계 5대 스포츠대회이자 내년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대회임에도 국비지원만 놓고 보면 2011 대구 세계육상대회의 41.8%,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8.1%,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3.7%에 그치고 있다.



특히 세계수영대회의 경우 1만50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라는 점에서 재정적으로 쪼들리지 않으면서 대회를 성공리에 치르고, 특히 일회성이 아닌 지역유산(레거시)으로 남기기 위해선 추가 사업비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goodchang@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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