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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삼성화재배] 요즘 물오른 변상일

<통합예선 3라운드> ●윤성식 아마 7단 ○변상일 9단
 
6보(111~125)=변상일의 상승세는 최근 3년 사이 두드러진다. 2015년을 한국 랭킹 27위로 시작한 그는 2016~17년엔 랭킹이 열 계단 이상 상승하더니 2017년 10위권 안에 드는 기사가 됐다. 지난 달부터는 이세돌 9단을 제치고 4위에 올랐으니 한참 물이 올랐다고 볼 수 있다.
 
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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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은 성적으로 입증된다. 지난 5월 생애 첫 종합기전(JTBC 챌린지매치 3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최근 제1기 용성전 준결승에 올랐다. 지난 14일 강동윤 9단에게 패하고 말았지만, 요즘 기세가 좋은 것은 확실하다. 다만 아쉬운 건 아직 세계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최고 성적은 2016년 삼성화재배 16강이다. 하지만 최근 물이 올라 있는 만큼 조만간 세계 대회에서도 큰일을 내지 않을까.

 
참고도

참고도

중앙 공격에 실패한 변상일은 손을 돌려 112로 우하를 압박했다. 흑은 113으로 간접 보강한 다음 115~119로 우하를 안전하게 지켰다. 여기에서 백은 '참고도' 백1로 흑을 더 압박하고 싶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 흑2를 버림돌 삼아 우하귀 백 석 점을 잡는 수가 있다.
 
여전히 변상일은 중앙에 미련이 남았나 보다. 122로 멀리서 흑 대마를 노려본다. 흑은 아랑곳하지 않고 123, 125로 실리를 굳혔는데 이제는 집 차이가 꽤 난다. 백은 어디에서부터 실마리를 풀어갈 것인가.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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