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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말레이시아전 빨강-검정 홈 유니폼 착용

바레인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둔 우리 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레인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둔 우리 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메달에 도전하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대표팀이 17일 열리는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2차전에 빨강-검정 조합으로 이뤄진 홈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는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와 E조 조별리그 2차전에 우리 대표팀이 홈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붉은색 상의와 겅정 하의, 붉은색 양말을 착용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골키퍼 유니폼은 상ㆍ하의와 양말 모두 노란색이다.  
 
바레인전에서 공격수 황희찬(맨 오른쪽)이 후반 종료 직전 6번째 골을 성공시킨 직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바레인전에서 공격수 황희찬(맨 오른쪽)이 후반 종료 직전 6번째 골을 성공시킨 직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는 지난 15일 열린 바레인과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같은 조합의 유니폼을 입고 6-0 완승을 거뒀다. 조별리그에서 가장 껄끄러운 상대로 여겨지던 바레인을 상대로 기분 좋은 대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높였다.
 
우리나라는 말레이시아 23세 이하 대표팀과 역대 전적에서 9차례 만나 7승(1무1패)을 거두며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특히나 최근 세 차례의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마무리한 점도 긍정적이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바레인전에서 붉은색 티셔츠를 맞춰입은 축구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가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바레인전에서 붉은색 티셔츠를 맞춰입은 축구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가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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