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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서로 사겠다며···중국인들 韓면세점서 난투극

[사진 유튜브 캡처]

[사진 유튜브 캡처]

최근 중국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微博)에서는 한국 면세점에 방문한 중국인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됐다.
 
지난 15일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영상에서 남성 1명과 여성 2명 등 모두 3명은 서울 명동 롯데면세점 화장품 코너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검은 상의를 입은 여성이 넘어지자 흰 상의를 입은 여성이 상대방의 위에 올라타고 주먹질을 가했다. 옆에 있던 남성은 넘어진 여성의 머리를 다리로 수차례 걷어차기도 했다. 이 남성은 흰 상의를 입은 여성의 남편으로 알려졌다.
 
신랑재경(新浪財經) 등 중국 매체들은 현장 목격자들의 말을 인용해 난투극을 벌인 이들은 대리 구입상들로 화장품을 먼저 사겠다고 다툼을 벌였다고 전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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