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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455억원 벌어들인 ‘세계 수입 1위 여자배우’는 누구?

스칼렛 조핸슨 [일간스포츠]

스칼렛 조핸슨 [일간스포츠]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여자배우는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는 스칼렛 조핸슨(33)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가 세전 수입 기준으로 2017년 6월∼2018년 6월 1년간 할리우드 주요 여자배우들이 벌어들인 수입을 조사한 결과 조핸슨은 4050만 달러(약 455억원)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조핸슨은 마블 슈퍼히어로 10주년 기념작 ‘어벤저스:인피니티워’(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에 출연해 엄청난 수입을 올렸고 ‘아일 오브독스’(웨스 앤더슨 감독)의 목소리 연기 등으로 짭짤한 부수입도 챙겼다.
 
포브스는 “‘어벤저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 역은 내년까지 그녀에게 탄탄한 수입을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앤젤리나 졸리. [중앙포토]

앤젤리나 졸리. [중앙포토]

 
이어 ‘말레피센트’(2014, 로버트 스트롬버그 감독)로 고액 출연료를 받은 앤젤리나 졸리(43)가 2800만 달러(약 315억원)로 조핸슨의 뒤를 이었다.
 
또한 꾸준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에미레이트 항공, 스마트워터, 아비노 광고 등으로 늘 고액 수입자 대열에서 빠지지 않는 제니퍼 애니스턴(49)은 1950만 달러(약 219억원)로 3위를 차지했다.
 
제니퍼 로렌스 [일간스포츠]

제니퍼 로렌스 [일간스포츠]

 
제니퍼 로렌스(28)는 ‘마더’(2017, 대런아로노프스키 감독)와 ‘레드 스패로’(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에 출연해 박스오피스를 달군 결과 1800만 달러(약 202억원)로 고액 수입 4위에 올랐다. 로렌스는 30세 미만 여자배우 중에는 단연 톱이었다.
 
로렌스의 뒤로는 미국 HBO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 영화 ‘시간의 주름’(에바 두버네이 감독)의 리즈 위더스푼(42)이 1650만 달러(약 185억원)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라라랜드’(2016, 데이미언셔젤 감독)의 엠마 스톤은 올해 5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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