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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입촌식 가진 北... 원길우 선수단장 "남북 단일팀 멋있지 않았나?"

16일 열린 아시안게임 입촌식에 참석한 북한 선수단.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16일 열린 아시안게임 입촌식에 참석한 북한 선수단.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단일팀 나가니까 멋있지? 앞으로 더 많은 단일팀을 접목해가야 한다."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외곽 케마요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선수촌. 선수단 공식 입촌식을 가진 북한 선수단 단장으로 온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이 한 말이다. 원 단장은 전날 인도네시아에 승리를 거둔 남북 여자 농구 단일팀을 언급하면서 "멋있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교적 밝은 표정으로 한국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원 단장은 "남북이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다같은 힘으로 민족의 슬기와 기상을 떨쳐나가자"며 남측 선수단에게도 응원을 보냈다.
 
16일 열린 아시안게임 입촌식에 참석한 원길우 북한 선수단장.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16일 열린 아시안게임 입촌식에 참석한 원길우 북한 선수단장.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이날 예멘, 태국과 함께 입촌식에 나선 북한 선수단은 흰색 자켓에 파란색 와이셔츠와 바지를 입고 행사장에 나섰다. 이날 입촌식에 참석한 북한 선수들은 지난 14일 한국과 대결을 펼쳤던 여자 핸드볼 선수들을 포함해 20명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한국 취재진의 질문엔 묵묵부답이었지만, 일부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현지 자원봉사자들과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4년 전 인천 대회에서 금메달 11개로 종합 7위에 올랐던 북한은 이번 대회에 11개 종목, 168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체조 도마 1인자 이세광과 여자 축구, 역도, 사격 등에서 많은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또 여자 농구, 카누 드래곤보트, 조정 등에선 남측 선수들과 함께 단일팀을 구성해 참가한다.
 
16일 열린 아시안게임 입촌식에 참석한 북한 선수단.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16일 열린 아시안게임 입촌식에 참석한 북한 선수단.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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