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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선발 경제 위기 5개 시·도 관광업 활성화에 230억 투입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정부가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는 조선소 소재 5개 시·도의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헤 약 230억원을 투입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경제 어려움이 지속하는 조선소 소재 5개 시·도 지역(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전라북도·전라남도·경상남도) 중소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광진흥개발기금 추경 관련 2차 특별융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문체부는 ‘관광기금 추경 관련 2차 특별융자 지원 지침’을 이날 문체부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업체, '관광진흥개발기금 관리 및 운용요령(훈령)'에 따른 관광연관업체다.



이번 지원에서는 앞서 1차 특별융자와 마찬가지로 중소 관광사업체 운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자금 융자 한도를 상향한다. 호텔업(10억원→20억 원), 관광식당업·전문휴양업·국내여행업·국외여행업 등(2억원→4억원), 관광펜션업·우수숙박시설·한옥체험업·야영장업 등(1억원→2억원) 등이다. 이미 관광기금을 융자받았더라도 업종별 융자 한도 안에서 미상환액 유무와 관계없이 추가로 융자해준다. 운영자금 대출 기간도 1년 더 확대(5년 → 6년)한다.



시설자금의 경우 기성고(공사 진척도에 따른 공정을 산출해 현재까지 시공된 부분 만큼의 소요자금) 실적을 100%(정기융자 60%) 인정해 관광시설 개·보수, 증축 등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특별융자 운영자금은 17일부터 9월14일까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해당 시·도 관광협회 등에서 신청을 받는다. 선정된 관광사업체는 10월1일부터 11월9일까지 융자 취급 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시설자금은 같은 날부터 10월19일까지 융자 취급 은행 본·지점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9월10일부터 12월19일까지 융자취급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시설자금은 2018년도(상반기 포함) 소요 자금의 100%에 대해 융자를 신청할 수 있다.



관광기금 대출금리는 기획재정부 공자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를 기준금리로 적용하며, 중소기업은 금리 1.73%를 적용(기준금리에서 0.75%포인트 우대)하고 중저가 숙박시설은 금리 1.23%를 적용(기준금리에서 1.25%포인트 우대)해 시중은행 일반대출자금보다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2차 특별융자는 6월7일 시행한 고용·산업위기지역 특별융자와 융자 조건은 같으나 조선소 소재 지역의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며 “조선소 소재 5개 시·도 지역 관광 사업체의 경우 융자 조건이 완화한 이번 2차 특별융자를 지원받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고 밝혔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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