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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들과 손자, 태극마크 함께 단다

이정후. [연합뉴스]

이정후. [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0·넥센)가 아버지 ‘바람의 아들’ 이종범(48) 야구 대표팀 코치와 함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선동열 감독, 최종엔트리 4명 교체
부상 중인 차우찬·박건우 등 빼고
투·타 맹활약 최원태·이정후 뽑아

선동열 대표팀 감독은 13일 대표팀 최종엔트리 교체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투수 차우찬·정찬헌(이상 LG), 3루수 최정(SK), 외야수 박건우(두산) 등 4명이 빠졌고, 대신 투수 최원태(넥센)·장필준(삼성), 3루수 황재균(KT), 외야수 이정후가 새로 이름을 올렸다. 선 감독은 “선수들 몸 상태를 소속 구단 트레이너들과 상의해 면밀히 체크했다”고 설명했다. 차우찬은 왼쪽 고관절 부상 이후 부진하고, 정찬헌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다. 최정은 지난달 24일 두산전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쳤고, 박건우는 지난 4일 옆구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2017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 참가한 이정후(왼쪽)와 이종범 대표팀 코치. [중앙포토]

2017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에 참가한 이정후(왼쪽)와 이종범 대표팀 코치. [중앙포토]

장필준과 황재균 발탁은 어느 정도 예상됐다. 장필준은 지난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활약했고, 올해 46경기에 나와 4승(4패)·9홀드·6세이브, 평균자책점 3.78로 호투하고 있다. 타율 0.291·19홈런·66타점의 황재균도 국제 경험이 많다. 타율 1위(0.369) 이정후는 선발 가능성이 높지 않았다. 빠진 박건우가 우타자지만 이정후는 좌타자라서다. 하지만 이정후는 좌투수 상대 타율(0.402), 우투수 상대 타율(0.349), 언더핸드 투수 상대 타율(0.372) 등 투수를 가리지 않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좌완 차우찬 대신 뽑힌 우완 최원태도 국내 투수 다승 1위(13승)인 데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280,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0.276으로 별 차이가 없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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