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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할리데이비슨 고객들의 보이콧, 좋다!"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오토바이 제조업체 할리데이비슨의 해외공장 이전 결정에 이 업체의 고객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많은 할리데이비슨 소유자들이 해외로 제조 공장을 옮긴다면 회사를 보이콧할 계획"이라며 "좋다! 할리의 경쟁자들을 포함해 대다수 다른 기업들은 우리의 방향으로 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할리 데이비슨의 해외 공장 이전은) 매우 나쁜 움직임이다! 미국은 곧 공정하거나 더 나은 경쟁의 장을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할리데이비슨은 6월 유럽연합(EU)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에 맞서 이 업체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자 유럽 수출용 오토바이 생산 공장을 미국에서 해외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할리데이비슨이 해외 공장 이전을 강행한다면 세금 폭탄을 맞게 될 것이라고 거듭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위치한 본인 소유 골프장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할리데이비슨의 해외 공장 이전에 반대하는 오토바이족들을 초청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와 할리데이비슨의 전쟁으로 미국 바이커들이 분열하고 있다며, 트럼프를 지지하는 쪽과 할리데이비슨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엇갈린다고 지적했다.



ez@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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