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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송경섭 감독과 전격 결별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강원FC가 송경섭 감독과 전격 결별했다.

강원은 12일 송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전북 현대에 1-3으로 패한 지 만 하루도 안 돼 벌어진 일이다. 지난해 11월 강원 지휘봉을 잡은 송 감독은 1년도 못 채우고 팀을 떠났다.

신임 사령탑에는 김병수 전력강화부장이 임명됐다. 김 감독은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영남대와 서울 이랜드FC 감독을 역임했다. 강원 전력강화부장으로 팀의 모든 경기를 관전하며 내년도 선수 영입 계획 등의 업무를 맡아왔다.

강원은 "현재 팀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고, 구단의 비전과 궤를 같이하는 김병수 신임 감독이 팀을 잘 이끌어줄 것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15일 전남 드래곤즈전부터 지휘봉을 잡는다.

hjkwon@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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