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인류 첫 태양탐사선, 발사 직전 기술문제로 중단…내일 발사 재개

인류 최초의 태양탐사선인 '파커 태양 탐사선' [AP=연합뉴스]

인류 최초의 태양탐사선인 '파커 태양 탐사선' [AP=연합뉴스]

 
인류 최초의 태양 탐사선이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하루 뒤로 발사가 연기됐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항공우주국(NASA)은 이날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파커 태양 탐사선’(Parker Solar Probe)을 발사할 계획이었지만 기술적 문제로 하루 늦춰 발사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연기 이유는 명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발사 1분55초를 남기고 헬륨가스 시스템의 압력 경보가 작동하면서 탐사선 발사는 긴급 중단됐다.
 
NASA는 기술적 문제가 곧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발사 시점을 12일 오전 3시 31분(한국시각 12일 오후 4시 31분)으로 공지했다.
 
파커 태양 탐사선은 가장 강력한 로켓 중 하나인 델타4 로켓에 실려 태양의 대기를 탐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연구진은 이 사업에 15억 달러(약 1조7000억원)를 투입했다.
 
탐사선 출발은 이미 로켓 문제 때문에 일주일 늦어진 바 있다.
 
한편 이날 탐사선이 태양으로 향하는 것을 보기 위해 현장엔 새벽인데도 수천 명이 모였다. 이들 가운데는 탐사선이 이름을 딴 유진 파커 박사도 있었다. 올해 91세인 파커 박사는 60년 전에 태양풍의 존재를 예측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