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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북고위급회담 南대표 조명균-北대표 이선권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지난 3월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을 위해 회담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지난 3월 29일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을 위해 회담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남북은 13일 고위급회담을 앞두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이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 명단을 확정했다.
 
11일 통일부에 따르면 남측 대표단은 조 장관을 수석대표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이 대표로 나선다.
 
북측에서는 이 위원장을 단장으로 박용일 조평통 부위원장, 김윤혁 철도성 부상과 박호영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로 나온다.
 
앞서 남북은 지난 9일 북측의 제안으로 오는 13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남북고위급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남북고위급회담은 판문점 선언 이행상황 점검과 정상회담 준비 문제 협의를 의제로 열릴 예정이다.
 
통일부는 “남북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북측과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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