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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진 피해 인니에 5억 6000만원 지원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부를 강타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북롬복 방사르항 인근 지대에 한 피난민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연합뉴스]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부를 강타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북롬복 방사르항 인근 지대에 한 피난민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인도네시아 롬복 섬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현금 50만 달러(한화 약 5억 6230만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외교부는 10일 "지난 8월 5일 인도네시아 롬복 섬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과 이어진 여진으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현지 적십자를 통해 현금 5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이번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인도네시아에서는 259명이 사망하고 1033명이 부상을 입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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