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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열 만루포로 3연승, 가을 야구 싸움 뛰어든 롯데

9일 광주 KIA전에서 결승 만루포를 터트린 롯데 안중열(오른쪽). [광주=연합뉴스]

9일 광주 KIA전에서 결승 만루포를 터트린 롯데 안중열(오른쪽). [광주=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 야구 싸움에 뛰어들었다. 3연승을 달리며 7위로 도약했다.
 

KIA는 시즌 처음으로 8위까지 추락
두산은 KT 제압하고 70승 고지 선착

롯데는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서 11-4로 이겼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의 상승세를 이어간 롯데는 KIA를 0.5경기 차로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 KIA는 개막 이후 처음으로 8위까지 추락했다.
 
롯데는 2회 초 앤디 번즈의 투런포(시즌 21호)로 앞서갔다. KIA는 3회 말 김선빈의 2루타, 버나디나의 몸맞는공 이후 최형우가 적시타를 때려 한 점 차로 따라붙었다. 이어 안치홍이 3점홈런(시즌 19호)을 때려 4-2로 경기를 뒤집었다. KIA 선발 임창용은 4회까지 2실점으로 버텼다.
선발로 돌아와 시즌 4승을 따낸 롯데 노경은. [광주=연합뉴스]

선발로 돌아와 시즌 4승을 따낸 롯데 노경은. [광주=연합뉴스]

 
하지만 5회 롯데의 맹타가 폭발했다. 전준우의 2루타와 채태인의 적시타로 1점을 얻었고, 이병규와 신본기가 몸맞는공으로 걸어나갔다. 대타 손아섭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4-4 동점. 이어 안중열이 데뷔 첫 만루포(시즌 3호)를 터트려 8-4 재역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6회에도 전준우의 2점 홈런(시즌 20호) 등으로 3점을 추가해 완승을 거뒀다. 롯데 선발 노경은은 7이닝 5피안타·4실점하고 시즌 4승을 거뒀다.
 
선두 두산은 수원에서 KT를 4-2로 제압하고 70승(37패) 고지에 선착했다. 0-2로 뒤진 3회 2사 1,3루에서 김재호가 KT 선발 니퍼트를 상대로 결승 3점포를 터트렸다. 두산 이용찬은 7이닝 3피안타·4사사구·4탈삼진·2실점하고 시즌 11승(3패)을 따냈다. 마무리 함덕주는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하고 세이브를 올렸다. 삼성은 잠실에서 LG에 9-6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시즌 두 번째 8연패에 빠졌다. 6위 삼성(52승3무55패)은 5위 LG(53승1무56패)와 승차를 '0'으로 만들었다.
 
4위 넥센은 청주에서 한화를 16-5로 완파하고 6연승을 질주했다. 넥센 선발 신재영은 7이닝 동안 안타 8개를 내줬지만 3실점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넥센 박병호는 1회 선제 결승 투런 아치를 그려 홈런 공동 3위(31개)로 뛰어올랐다. NC는 창원에서 구창모의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SK를 6-3으로 이겼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프로야구 전적(9일)
두산 4-2 KT 삼성 9-6 LG
롯데 11-4 KIA SK 3-6 NC
넥센 16-5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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