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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불통’ 지적에…이해찬 “송영길 기재위 보낸 게 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이해찬 의원은 9일 경쟁자인 송영길 의원이 불통을 지적한 것에 대해 “송영길을 기재위(기획재정위원회)에 보낸 게 나”라고 반박했다.  
지난달 24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토론회에서 송영길 후보와 이해찬 후보가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4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토론회에서 송영길 후보와 이해찬 후보가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후보는 이날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불통’ 후보라는 비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후 개최하는 두 번째 간담회다.
 
앞서 경쟁 후보인 송영길 후보가 이 후보를 겨냥해 ‘4선 의원인 나도 전화가 어렵다’며 소통 부족 문제를 꼬집은 것에 대해선 “송 후보가 초선 의원일 때 내가 기획재정위원회를 추천해서 기재위를 갔다. 그 정도로 이야기를 많이 했다. 무슨 전화도 못 건다는 건지...”라며 거듭 반박했다.   
이 의원은“송영길 의원이 초선인가 재선이었을 때 국회를 알려면 기재위로 가라고 해서 송 의원이 기재위로 가게 됐다”며 “그 정도로 소통을 했다. 송 의원도 전화하면 (기재위로 간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초선의원 중심으로 소통의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밥 사주고 하는 게 소통이 아니다. 그건 재래식 소통”이라며 “정책 내용으로 진지한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도가 하락세라는 지적에 대해선 “60%대 지지도가 1년 이상 유지된 것 자체가 너무 오래 간 것”이라며 “50% 후반대도 절대 낮지 않다. 일희일비해선 안 된다. 지금부터 문재인 정부가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거취와 관련해선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언론에 지적하거나 적폐로 규정하거나 탈당하라는 것은 당 대표가 할 일이 아니다. (결과가 나오기 전엔) 당원을 보호하는 것이 당 대표의 기본이다. 그럼에도 그렇게 (이 지사의 탈당 촉구) 이야기하는 것은 선거에 활용해보겠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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