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이해찬 “김경수, 저한테 무엇을 감출 사람 아니다”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 후보(왼쪽)과 김경수 경남도지사(오른쪽). 임현동, 오종택 기자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 후보(왼쪽)과 김경수 경남도지사(오른쪽). 임현동, 오종택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9일 논란의 중심에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고, 김 지사는 저한테까지 무언가를 감추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특검이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김 지사를 두 번째로 소환한 데 대해 "현직 지사를 두 번 소환한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 지사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지사의 탈당을 요구한 김진표 민주 후보에 대해서는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언론에 지적하거나 적폐를 규정하거나 탈당하라는 것은 당 대표가 할 일이 아니다"라며 "(결과가 나오기 전엔) 당원을 보호하는 것이 당 대표의 기본이다. 그런데도 그렇게 (이 지사의 탈당 촉구) 이야기하는 것은 선거에 활용해보겠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이날 자리에서 이 후보는 '올드보이의 귀환' '불통 후보' 등 자신을 향한 비판에 반박하기도 했다.  
 
우선 최근 정동영 평화당 대표, 손학규 전 고문의 바른미래당 당권 도전과 함께 자신의 당 대표 출마가 '올드보이의 귀환'이라고 비판받는 데 대해 "올드보이 귀환은 피할 수 없는 표현"이라고 인정했다.  
 
다만 "세대교체라는 것을 나이 기준으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정책이나 철학, 패러다임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후보가) 당내 의원들과 소통이 부족하다는 우려가 있다'는 말에도 "(의원들과) 밥 잘 먹고 악수하고 하는 것은 재래식 소통"이라며 "정책 내용으로 토론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이라고 방어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