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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문 대통령과 인간적으로 친해…‘문 실장’ 지금 얘기 아냐”

2016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생 70주년 봉하 음악회에 나란히 참석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앞줄 왼쪽)와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가운데)이 스마트폰을 함께 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6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생 70주년 봉하 음악회에 나란히 참석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앞줄 왼쪽)와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가운데)이 스마트폰을 함께 보고 있다. [연합뉴스]

“문 실장하고 저하고는 특수한 관계예요.” (4일 이해찬 의원의 발언)
 
“문재인 대통령을 제가 실장이라고 부른 것은 그 당시의 직계를 말씀드린 거지 지금 현시점에서 말씀을 드린 건 아니고요. 지금은 국가 원수입니다.” (9일 이해찬 의원의 해명)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CBS사옥을 방문,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에 출연해 당대표 후보들과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CBS사옥을 방문,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에 출연해 당대표 후보들과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인 이해찬 의원은 9일 인터넷의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노무현정부 시절 얘기를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문 실장’으로 칭한 것과 관련해 “그 당시의 직계를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이 의원이 문 대통령을 ‘문 실장’이라 부른 데 대해 ‘비례(非禮)’라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이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강욱의 최강시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금 현시점에서 말한 게 아니다. 당시 (문 대통령이) 맡고 있던 직책을 얘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문 대통령과 특수한 관계’라고 한 데 대해선 “인간적으로 친하다는 얘기”라며 “서로 30년 이상 같이 살아왔기 때문에 서로가 어떻게 사는가, 어떻게 판단하는가를 다 안다”고 말했다. 그는 “친하고 신뢰가 있는 관계기 때문에 특수한 관계라고 표현했다”고 했다.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이해찬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이해찬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의원은 ‘당 대표가 되면 과거 상급자였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이 불편해할 수도 있다’는 진행자 물음엔 “문 대통령하고 저하고 여러 가지 얘기들을 충분히 했던 경험들이 다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신뢰가 있어 그런 우려는 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그는 “문 대통령은 저희와 민주화 운동 때부터 30년간 같이 해온 분”이라며 “대통령은 대통령대로 역할이 있고 당 대표는당 대표대로 역할이 있다. 그런 점을 상호존중하면서 풀어나가면 될 것”이라고 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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