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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해역서 연이은 규모 2.1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것”

[뉴스1]

[뉴스1]

 
충남 태안군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9일 기상청은 오전 0시 23분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북북서쪽 53㎞ 해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03도, 동경 125.27도이며 지진 발생 지점의 깊이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 지진 2분 전에는 태안군 서격렬비도 북북서쪽 51㎞ 해역에서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2㎞ 거리를 두고 2분 간격으로 연이어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기상청 지진화산감시센터는 “연이은 이번 지진이 내륙과 멀리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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