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만나는 장소 엇갈려’ 수난 구조 훈련하던 소방관 실종 해프닝

특별수난구조 합동훈련 모습.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뉴스1]

특별수난구조 합동훈련 모습.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뉴스1]

 
수난구조 훈련을 하던 소방관이 도착지점을 착각해 다른 곳에 있었지만 실종된 것으로 파악, 소방당국이 헬기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는 소동이 벌어졌다.
 
8일 오후 4시 51분께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금강 현도교 인근에서 수난구조 훈련을 하던 대전 119특수구조단 현장기동대장이 “수중 훈련을 하던 심모(37) 소방사가 나오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대전 소방본부장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고, 구조대가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하는 등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이어 헬기 2대까지 동원해 수색작업을 했으나 심 소방사는 보이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대전 중부소방서, 서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등 3개 구조대까지 추가로 파견했고, 동부소방서는 긴급 구조통제단까지 가동했다.
 
1시간가량 흘러 모두가 마음을 졸일 때쯤인 오후 5시 57분께 심 소방사가 무사히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수중 훈련을 하던 심 소방사는 동료들보다 더 먼 지점까지 가게 됐다는 것이다. 자력으로 물 밖으로 나와 휴식을 취하고 있었지만, 너무 멀리 와서 동료들과 만나지 못했다는 게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당시 심해 잠수훈련을 했는데, 잠수훈련 하면서 만나는 장소가 엇갈렸던 것 같다”며 “큰 사고일 가능성이 있어 즉시 119에 신고해 빠르게 대응을 했다”고 전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