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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민평당에도 걸린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초상

8일 국회 민주평화당 회의실에 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이 나린히 걸렸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오른쪽 셋째)와 관계자들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 국회의원 연석회의 전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을 벽에 부착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오른쪽 셋째)와 관계자들이 8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 국회의원 연석회의 전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을 벽에 부착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신임 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앞서 두 전직 대통령의 사진을 벽에 붙이는 행사를 가졌다. 
신임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오른쪽 셋째)와 관계자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 사진을 벽에 붙이는 행사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신임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오른쪽 셋째)와 관계자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 사진을 벽에 붙이는 행사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민주평화당의 한 당직자는 “정 신임 대표의 의지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걸게 되었으며, 우리 당은 두 대통령의 정책과 의지를 계승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 6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방문해 "늘 약자 편에 서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정신을 잇겠습니다"고 적기도 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신임 대표가 6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 앞서 방명록을 남겼다. [연합뉴스]

민주평화당 정동영 신임 대표가 6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 앞서 방명록을 남겼다. [연합뉴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오른쪽)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을 벽에 거는 행사를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오른쪽)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을 벽에 거는 행사를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임현동 기자

현재 두 전직 대통령의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도 걸려있다. 위치도 왼쪽이 김대중 대통령, 오른쪽이 노무현 대통령으로 같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민주평화당에 걸려 있는 사진은 대통령들의 표정이 진지하고,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에 걸려있는 사진은 대통령들의 표정이 밝다는 것 정도다. 
민주평화당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부착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 옆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평화당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부착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 옆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린 있는 원내대표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린 있는 원내대표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회의실에도 전직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있다.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으로 홍준표 전 대표 시절인 지난해 11월 17일에 부착됐다. 뇌물수수와 국정농단 혐의로 수감 중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진은 빠져 있다.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 벽에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있다. 8일 오전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중진의원, 비대위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 벽에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있다. 8일 오전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중진의원, 비대위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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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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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