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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바른미래당도 올드보이?…손학규 당권 도전 공식화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연합뉴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연합뉴스]

손학규 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최근 측근들에게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전당대회 후보등록 첫날인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당권 도전을 결심한 배경과 포부 등을 알릴 계획입니다. 손 전 위원장은 6ㆍ13 지방선거 참패 후 당을 재건하고 야권발(發) 정계개편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경륜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당내 인사들의 거듭된 설득에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 전 위원장의 출마가 예고되면서 바른미래당의 당권경쟁은 본격적으로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바른미래당은 다음달 2일 진행되는 당 대표ㆍ최고위원 선출대회를 앞두고 오늘부터 이틀 동안 후보 등록을 받습니다. 후보자를 6명으로 추리는 예비경선은 오는 11일에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하태경, 김수민, 신용현, 정운천 의원과 김영환, 장성민 전 의원 등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더읽기 “당대표 후보 많은 이유…기탁금 2000만원으로 내려가서”




마린온 참사 합동 조사위원회가 출범합니다.
해병대가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 비행장 활주로에 추락한 해병대 상륙기동 헬기 '마린온' 사고 현장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병대가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 비행장 활주로에 추락한 해병대 상륙기동 헬기 '마린온' 사고 현장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는 ‘민·관·군 합동 조사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해병대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조사위에는 유족 측이 추천한 민간 전문가 10여 명, 국토교통부 추천 국토부 관계자와 항공전문가 3~4명, 경찰청·산림청·소방방재청 추천 전문가 7~8명을 비롯해 지난달 18일 사고 직후 구성된 해병대 사고조사위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합니다. 위원장은 유족 측이 추천한 공군사관학교 권재상 명예교수가 맡을 예정입니다. 
▶더읽기 “오늘 우리가 슬퍼해야 할 대상은 다섯 장병”




‘DJ 뒷조사’ 이현동 전 국세청장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이명박정부 시절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뒷조사에 협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현동 전 국세청장. [뉴스1]

이명박정부 시절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뒷조사에 협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현동 전 국세청장. [뉴스1]

이 전 국세청장은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김대중 전 대통령을 뒷조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국고손실 등의 혐의를 받는 이 전 청장의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앞서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이 전 청장에 대해 징역 8년과 벌금 2억4000만원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전 청장은 국세청 차장이던 2010년 5월부터 2년 동안 국정원과 공모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 추적 명목의 비밀공작인 일명 ‘데이비드슨 사업’으로 정보원에게 대북공작비 5억3500만원과 5만 달러를 지급해 국고를 낭비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원세훈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지시받은 대북공작국장에게 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 추적 진행 상황을 보고한 뒤 1억2000만원을 활동자금 명목으로 챙겨 뇌물수수 혐의도 받습니다.
▶더읽기 'MB 금고지기들' 재판 시작…10년만에 진실 털어놓을까




‘창덕궁 달빛기행’ 입장권 예매가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달빛기행 앞둔 창덕궁. [사진 문화재청]

달빛기행 앞둔 창덕궁. [사진 문화재청]

2018년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은 오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일요일 창덕궁에서 열리는데요. 이 행사는 문화유산 보호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회당 100명으로 참가인원을 제한하고 있어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1인당 2장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원입니다.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창덕궁 달빛기행에 참가하면 정문인 돈화문에서 출발해 인정전, 낙선재를 둘러보고 낙선재 뒤편 정자인 상량정에서 대금 소리를 들으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어 부용지, 불로문을 지나 연경당에서 다과를 맛보며 판소리, 전통무용, 그림자극을 즐긴 뒤 후원 숲길을 거닐면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창경궁 달빛여행 입장권 예매 ‘금손’의 주인공을 노려보세요.
▶더읽기 창덕궁 ‘달빛 기행’의 놀라운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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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