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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광주일고, 상원고 이기고 16강행

야구 명문 광주제일고가 올해 전국대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광주일고는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32강전에서 대구 상원고를 5-1로 이겼다. 1회전에서 구리 인창고를 7-4로 꺾은 광주일고는 32강전에서도 장단 11안타를 몰아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회 초 상대 실책과 2번 타자 이준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뽑는 등 2-0으로 앞서갔다. 2회에는 9번 타자 정건석의 호쾌한 3루타로 한 점을 더 올렸다. 상원고가 3회 말 1-3으로 쫓아오자, 4회 초에 다시 2점을 뽑아 달아났다. 정건석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광주일고는 투수를 5명이나 투입했다. 선발로 나온 정해영이 3과3분의2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무자책점)으로 호투했지만 교체됐다. 이어 나온 성준민(1과3분의2이닝)-박상용(2와3분의1이닝)-한민호(3분의1이닝)-조준혁(1이닝)이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성영재 광주일고 감독은 "투수들이 모두 잘 던졌다. 선발 정해영이 잘 던졌지만, 다른 투수들의 실전 감각을 위해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광주일고는 지난달 30일 1회전 경기 후, 원래 4일 32강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인해 낮 경기가 취소되면서 경기 일정이 변동돼 7일 만에 그라운드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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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는 올해 기세가 등등하다. 주말리그 전라권에서 전·후반기 우승을 차지했고, 황금사자기 우승 트로피도 들어올렸다. 청룡기에선 32강에서 탈락했지만, 여전히 상위권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 감독은 "올해는 선수들에게 기본기를 특히 강조하고 있다. 주루, 수비 등에서 세밀한 플레이를 주문하고 있는게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번 대회에서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높이 올라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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