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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부상 선수, 결국 교체한다

선동열 야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부상 선수들을 교체한다. 
 
선동열 감독. [중앙포토]

선동열 감독. [중앙포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선동열 감독과의 실무 미팅을 통해 부상 선수에 대한 교체 방침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 결과 오는 10일 기준으로 부상 등 KBO 현역선수 엔트리에서 제외된 선수를 비롯해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판단으로 몸에 이상이 있어 대회 기간 국가대표 선수로서 정상적인 기량 발휘가 어려운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교체하기로 했다. 
 
현재 1군 엔트리에 없는 대표팀 주요 선수는 박건우(두산)와 최정(SK)이다. 대표팀 외야수로 뽑힌 박건우(두산 베어스)는 지난 4일 옆구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앞서 2일 LG 트윈스전에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박건우는 4회 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정밀 검진 결과 옆구리 부상 상태가 심각해 최소 3~4주 정도는 그라운드에 나올 수 없게 됐다.  
 
앞서 대표팀 대표 3루수 최정(SK 와이번스)은 지난달 24일 두산전에서 주루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 손상 진단을 받고 회복까지 3주가 예상됐다. 최정은 회복 속도를 올리기 위해서 일본 요코하마 이지마 재활원에 10일간 다녀왔다. 그리고 강화에 있는 재활군에 합류했다. 그러나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최정의 복귀는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이라고 했다.    
 
또 지난달 25일에는 2루수 박민우(NC)가 허벅지 근육 경직 증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지난 4일 퓨처스(2군)리그에서 대타로 나왔고, 7일 1군에 등록 예정이다. 투수 차우찬(LG)은 부진이 깊어지다가 결국 왼쪽 고관절 부상으로 지난달 25일 1군에서 빠졌다. 지난 4일 SK전에서 복귀했지만 4이닝 8실점으로 여전히 부진했다.
 
선 감독은 "최상의 전력을 구성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목표에 변함이 없다. 국가대표로 출전하고자 하는 선수 개인 의지가 강하다 하더라도 경쟁력을 갖춘 최상의 팀 전력을 위해서 몸에 이상이 있는 선수는 교체해야 한다는 것이 국가대표팀 선수 구성의 원칙"이라고 했다. 
 
KBO는 부상 선수 교체시 대한체육회가 정한 최종일까지 점검을 한 뒤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18일 공식 소집 후 잠실구장에서 국내 훈련을 소화한 후 23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할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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