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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김경수, 장미꽃 던지는 지지자들 향해 손흔들며 특검 출석

김경수 경남지사가 6일 오전 '드루킹'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김 지사는 피의자 신분이다.
'드루킹' 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가 장미꽃을 던지는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드루킹' 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가 장미꽃을 던지는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드루킹' 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드루킹' 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김 지사는 출석 예정시간인 9시 30분 직전 특검 사무실 앞에 도착했다. SUV 차량을 타고 특검팀 사무실 인근에 도착한 김 지사는 차에서 내려 30여m가량을 걸어 취재진이 기다리고 있는 ‘포토라인’에 섰다. 포토라인으로 걸어가는 동안 “김경수 힘내세요”, “김경수 파이팅”을 외치는 지지자들과 “김경수 구속하라”, “김경수 종신형”을 주장하는 시위대의 목소리가 뒤섞이면서 혼잡한 상황이 연출됐다.
'드루킹' 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경수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하는 김 지사 지지자들과 "김경수 구속"을 외치는 단체 회원들이 뒤섞여 시위를 벌이고 있다. 변선구 기자

'드루킹' 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경수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하는 김 지사 지지자들과 "김경수 구속"을 외치는 단체 회원들이 뒤섞여 시위를 벌이고 있다. 변선구 기자

 
'드루킹' 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드루킹' 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대한애국당 당원 등 50여 명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김 지사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김경수를 지키는 사람들’에서 나온 시민 20여 명은 ‘김경수를 외롭게 하지 맙시다’ ‘특검을 특검하라’는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나와 지지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김 지사의 앞으로 준비해온 장미꽃을 던지며 응원했다. 김 지사는 포토라인에 서기 전 장미꽃을 던지는 지지자들 쪽으로 고개를 돌려 손을 흔드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드루킹'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가 장미꽃을 던지는 지지자들 쪽을 바라보고 있다. 변선구 기자

'드루킹'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가 장미꽃을 던지는 지지자들 쪽을 바라보고 있다. 변선구 기자

'드루킹' 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가 장미꽃을 던지는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드루킹' 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가 장미꽃을 던지는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김 지사는 포토라인에 선 뒤 “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누구보다 먼저 특검에 도입을 주장했다”며 “특검보다 더한 조사에도 당당하게 임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고 말했다. 또 “정치적 공방이나 갈등을 확산시키는 ‘정치 특검’이 아니라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진실 특검’이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진실 특검’을 강조했다.
 
'드루킹'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드루킹'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그는 자신이 받는 혐의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했다. 김 지사는 ‘매크로 프로그램인 킹크랩의 시연회를 본 적이 없느냐’, ‘지방선거에 도움을 요청한 적이 없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또 ‘일본 센다이 총영사를 역(逆)으로 제안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드루킹' 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변선구 기자

'드루킹' 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변선구 기자

김 지사는 이날 건물 9층에 마련된 영상녹화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김 지사가 2016년 11월 드루킹이 운영한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를 찾아 이른바 '킹크랩 시연회'를 참관하고 댓글조작을 지시했다고 보고 있다. 또 2017년 12월 드루킹에게 일본지역 고위 외교 공무원직을 대가로 지방선거를 도와달라고 요구한 것이 아닌지도 의심한다.
'드루킹'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가 특검 사무실로 들어 가고 있다. 변선구 기자

'드루킹'의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지사가 특검 사무실로 들어 가고 있다. 변선구 기자

그러나 김 지사가 특검이 제기한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만큼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김 지사가 경남 도정을 이유로 재소환을 꺼리는 만큼 이날 조사는 이튿날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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