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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트럼프 곁으로 돌아온 모델 출신 최 측근, 호프 힉스

지난 3월 사임한 호프 힉스 전 미국 백악관 공보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곁으로 돌아왔다. 힉스는 4일(현지시간) 에어포스 원에서 목격됐다. 
호프 힉스 전 미 백악관 공보국장이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하이오 정치유세에 동행했다. 힉스가 오하이오 욘 글렌 콜럼버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에어포스 원에서 내리고 있다.[AP=연합뉴스]

호프 힉스 전 미 백악관 공보국장이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하이오 정치유세에 동행했다. 힉스가 오하이오 욘 글렌 콜럼버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에어포스 원에서 내리고 있다.[AP=연합뉴스]

호프 힉스 전 미 백악관 공보국장이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하이오 정치유세에 동행했다. 힉스가 오하이오에서 뉴저지로 돌아온 뒤, 모리스타운 국제공항에서 베드민스터로 가는 마린원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앉아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호프 힉스 전 미 백악관 공보국장이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하이오 정치유세에 동행했다. 힉스가 오하이오에서 뉴저지로 돌아온 뒤, 모리스타운 국제공항에서 베드민스터로 가는 마린원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앉아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그는 이날 오후 오하이오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정치유세 일정에 동행했다. 그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가방을 든 채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그가 왜 비행기에 동승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을 타고 오하이오 욘 글렌 콜럼버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인사와 악수를 하는 동안 호프 힉스 전 백악관 공보국장(흰 원피스)이 옆에서 대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을 타고 오하이오 욘 글렌 콜럼버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인사와 악수를 하는 동안 호프 힉스 전 백악관 공보국장(흰 원피스)이 옆에서 대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호프 힉스 전 미 백악관 공보국장이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하이오 정치유세에 동행했다. 힉스가 오하이오 욘 글렌 콜럼버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에어포스 원에서 내리고 있다.[AP=연합뉴스]

호프 힉스 전 미 백악관 공보국장이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하이오 정치유세에 동행했다. 힉스가 오하이오 욘 글렌 콜럼버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에어포스 원에서 내리고 있다.[AP=연합뉴스]

모델 출신인 그는 뉴욕의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와 함께 일한 인연으로 트럼프 그룹에 발탁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 당시인 2016년 6월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스에서 당시 언론 보좌관 호프 힉스와 이야기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 당시인 2016년 6월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스에서 당시 언론 보좌관 호프 힉스와 이야기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어 2016년 트럼프 캠프에 일찌감치 합류, 언론담당 보좌관으로 일했다. 트럼프 백악관에서 가장 오랫동안 자리를 지킨 참모 중 한 명이자 가장 강력한 옹호자로도 꼽힌다. 정치 신참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를 받으며 백악관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을 타고 오하이오 욘 글렌 콜럼버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인사와 악수를 하는 동안 호프 힉스 전 백악관 공보국장(흰 원피스)이 옆에서 대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을 타고 오하이오 욘 글렌 콜럼버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인사와 악수를 하는 동안 호프 힉스 전 백악관 공보국장(흰 원피스)이 옆에서 대기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그러나 그의 사임 소식은 2016년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에 관해 지난 2월 말 미 하원 정보위원회 비공개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한 바로 다음 날 나왔다.  
호프 힉스 미 백악관 공보국장이 지난 2월 27일(현지시간) 비공개로 열린 미 의회 하원 정보위에 출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호프 힉스 미 백악관 공보국장이 지난 2월 27일(현지시간) 비공개로 열린 미 의회 하원 정보위에 출석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청문회에서 그는 "직무를 수행하면서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것이 필요했다"면서도 '러시아 스캔들' 수사와 관련해서는 "결코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호프 힉스 미 백악관 공보국장이 지난 2월 27일(현지시간) 비공개로 열린 미 의회 하원 정보위에 출석해 증언 한뒤 떠나고 있다. [AP=연합뉴스]

호프 힉스 미 백악관 공보국장이 지난 2월 27일(현지시간) 비공개로 열린 미 의회 하원 정보위에 출석해 증언 한뒤 떠나고 있다. [AP=연합뉴스]

 
또 그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고마움을 충분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말은 없다"며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가 계속해서 최고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클리브랜드로 떠나기 전 호프 힉스 전 백악관 공보국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한편 지난 6월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트럼프 대통령이  호프 힉스 전 백악관 공보국장을 다시 요직에 기용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클리브랜드로 떠나기 전 호프 힉스 전 백악관 공보국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 2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클리브랜드로 떠나기 전 호프 힉스 전 백악관 공보국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할 당시 기자들에게 "나는 호프를 좋아한다. 그는 대단하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백악관에) 다시 돌아오길 원한다"고 말해 식지 않는 애정을 보여 줬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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