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제주도 실종 여성, CCTV 속 마지막 모습은…소주·김밥·커피 구매

실종된 최모(38·여)씨. [사진 제주동부경찰서]

실종된 최모(38·여)씨. [사진 제주동부경찰서]

제주도에서 6일째 실종 상태인 여성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모습이 공개됐다.

 
캠핑을 위해 가족과 함께 지난 10일 제주도 구좌읍 세화항을 찾은 최모(38)씨는 25일 실종됐다. 당시 그는 근처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남편과 함께 술을 반병씩 나눠 마셨고, 캠핑카에서 추가로 음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밤 11시 5분 편의점으로 향했다. 편의점 CCTV에는 그가 소주 1병과 김밥, 커피를 사는 모습이 찍혀 있다.
 
경찰은 최씨의 실종 기간이 길어지자 지난 29일 오후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해경, 소방, 해군 300여 명이 수색 작업에 투입됐다. 30일 최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슬리퍼 한쪽이 근처 해상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지난 26일 제주 세화항 해상에서 실종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슬리퍼가 발견됐다. 위 사진은 실종된 최모씨. [사진 뉴스1]

지난 26일 제주 세화항 해상에서 실종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슬리퍼가 발견됐다. 위 사진은 실종된 최모씨. [사진 뉴스1]

경찰은 최 씨가 실족으로 바다에 빠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인근 바다에서 수중 수색을 했으나 최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써는 실족 등 사고 가능성에 가장 큰 무게를 두고 수색을 진행 중"이라면서도 “범죄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 사고와 범죄 두 가지 방향을 염두에 두고 수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baek.minkyung@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