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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내달 LA서 ‘KCON 2018’… 한류 열기 전파

CJ ENM은 지난 7월 1일부로 ‘국내 최초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CJ ENM(씨제이이엔엠)의 ‘ENM’은 ‘Entertainmnet and Merchan dising’의 약자다. 콘텐트 제작 역량과 상품기획 역량을 갖춘 두 회사가 결합해 글로벌 콘텐트 기업인 월트디즈니 등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톱5 콘텐트 기업’을 목표로 잡았다.
 
CJ ENM은 기존 CJ E&M의 콘텐트 제작 역량과 CJ오쇼핑의 상품 기획 역량을 더해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콘텐트 제공과 이를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커머스 서비스 확대로 전 세계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단 CJ ENM은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톱5 콘텐트 기업’을 목표 로 잡았다. KCON은 CJ ENM의 대표적 글로벌 행사로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다. [사진 CJ ENM]

‘국내 최초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단 CJ ENM은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톱5 콘텐트 기업’을 목표 로 잡았다. KCON은 CJ ENM의 대표적 글로벌 행사로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다. [사진 CJ ENM]

 
CJ ENM은 ▶디지털 콘텐트 스튜디오 사업 확대 ▶프리미엄 콘텐트 경쟁력 강화 ▶콘텐트 기반 글로벌 버티컬 유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2021년까지 11조4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콘텐트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CJ E&M과 CJ오쇼핑 양사의 글로벌 인프라 결합 따른 글로벌 사업 확대도 기대를 모은다. CJ E&M은 베트남·태국·터키 등지에 사업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오쇼핑은 현재 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현지 주요 미디어 기업과 합작 관계를 맺고 있다.
 
KCON(케이콘)은 CJ ENM의 대표적인 글로벌 행사로 꼽힌다. 지난 2012년 캘리포니아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돌며 개최하고 있는 KCON은 CJ ENM의 문화산업 근간이 되는 지속 가능한 한류 확장을 모색하기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축제’로 자리 잡았다. KCON은 다양한 국내 기업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해 ‘한류의 모든 것’을 테마로 한국에 대한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한 국가의 인기 문화 콘텐트를 중심으로 국가 전체에 대한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한 것은 KCON이 최초로 손꼽힌다.
 
CJ ENM은 뉴욕에 이어 다음 달 10일~12일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 및 LA컨벤션센터에서 ‘KCON 2018 LA’로 한류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11일 콘서트 티켓 오픈 첫날 역대 최단 시간인 1시간 만에 2만5000석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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