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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스마트카 등 5대 혁신 성장분야 집중투자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조직개편을 통해 세계시장 대응력을 강화해 질적 성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보호무역 공세를 뛰어넘는다는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5대 미래혁신 성장분야를 선정하고 향후 5년간 23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사진은 현 대자동차의 고성능 N 첫 모델. i30N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의 혹독한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기아차는 5대 미래혁신 성장분야를 선정하고 향후 5년간 23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사진은 현 대자동차의 고성능 N 첫 모델. i30N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의 혹독한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현대차그룹]

 
또 그룹 차원의 5대 미래혁신 성장분야를 선정하고 향후 5년간 23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5대 미래혁신 성장분야는 ▶차량 전동화 ▶스마트카(자율주행·커넥티드카) ▶로봇·인공지능(AI) ▶미래 에너지 ▶스타트업 육성 등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글로벌 현장 중심의 조직개편 첫 단계로 본사 조직을 정비한 이래 이번 신설하는 권역본부를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대한 권역조직 구성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지난 6월 북미·유럽·인도에 각각 권역본부를 설립하고 글로벌 현장에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현장 중심의 자율경영 체제를 가속화한다.
 
현대기아차는 매년 7월과 12월 정기적으로 해외법인장 회의를 통해 글로벌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도 양재동 본사에서 각각 상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했다. 주요 시장 권역본부 설립 이후 열리는 첫 해외법인장 회의로 권역본부의 안정적 운영 및 생산·판매 시너지 강화 방안은 물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창의적 전략들을 모색했다.
 
현재 현대기아차는 13종의 친환경차를 2025년까지 38종으로 대폭 확대해 세계 친환경차 시장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자동차 업계의 최대 화두인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차 분야에서도 연구개발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와 G80, EQ900에 이어 2021년까지 대형 럭셔리 SUV 등 3개 모델을 추가해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또 올해 3월 뉴욕모터쇼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를 각각 선보이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현대차는 고성능 N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고성능차에 접목한 기술을 양산차에도 접목함으로써 글로벌 제품경쟁력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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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