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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뉴코아’ 붕괴조짐 루머…서초구·이랜드 “사실무근”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전경. [사진 이랜드그룹]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전경. [사진 이랜드그룹]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뉴코아 쇼핑센터 강남점 천장에서 시멘트 조각이 떨어지는 사고가 나면서 붕괴 조짐 루머가 돌고 있다. 이에 뉴코아 쇼핑센터를 운영하는 이랜드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7일 서초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뉴코아 쇼핑센터 지하 1층 한 매장 천정에서 시멘트 파편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서초구청의 현장 조사 결과 파편은 천장 위 공조실에서 부식돼 떨어져 나온 시멘트 모르타르로 확인됐다.  
 
서초구청 관계자는 "건물 안전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뉴코아는 일단 사고가 난 매장 천장에 그물망을 설치하고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서울 서초구 뉴코아 쇼핑센터 강남점 1층 식품관 한 매장 천장(왼쪽)에서 부식된 시멘트(오른쪽)가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로인한 피해자는 없었으며, 건축물 안전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뉴코아 쇼핑센터 강남점 1층 식품관 한 매장 천장(왼쪽)에서 부식된 시멘트(오른쪽)가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로인한 피해자는 없었으며, 건축물 안전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그러나 천장에서 파편이 떨어진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며 '뉴코아 쇼핑센터에 균열이 가고 천정에서 돌이 떨어지는 등 붕괴 조짐이 있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당분간 뉴코아를 이용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SNS 사용자도 등장했다.  
 
여기에 서초구청 측이 주민들에게 '당분간 뉴코아·킴스클럽 이용을 자제해주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전송했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이에 이랜드 측은 "지하 1층 매장 천장이 오픈 천장이라 노출 콘크리트로 돼 있는데 뭉쳐있는 부분의 부스러기가 조금 떨어진 것"이라며 "오늘 구청 관계자들이 안전에 문제 없음을 확인하고 갔고, (서초구청의) 이용 자제 문자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건물은 1980년 10월 준공된 지하 2층, 지상 5층짜리 건물이다. 연 2회 안전점검을 받고 있으며, 6월 18~22일 실시된 올해 상반기 점검에서는 '양호'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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