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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주 “유승민 인사청탁?…블랙하우스, 적폐 파렴치범 수준”

권성주 바른미래당 대변인(왼쪽)과 지난 26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한 장면(오른쪽). 이날 블랙하우스는 유승민 의원의 '인사청탁 의혹'을 제기했다. [뉴스1, SBS 화면 캡처]

권성주 바른미래당 대변인(왼쪽)과 지난 26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한 장면(오른쪽). 이날 블랙하우스는 유승민 의원의 '인사청탁 의혹'을 제기했다. [뉴스1, SBS 화면 캡처]

권성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27일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의 '인사청탁 의혹'을 제기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대해 "이미 지난 대선에서 해명했던 일을 다시 꺼내 들며 그 이름대로 새까만 의도를 드러낸다"고 반박했다.  
 
권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능력 있고 괜찮은 주변 인물을 추천하고 살펴봐 달라 한 것을 적폐 몰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밤 블랙하우스는 유 의원이 박근혜 정부 시절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게 인사 청탁을 한 정황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대선을 앞두고 한 매체를 통해 불거진 의혹의 연장선으로, 당시 유 의원은 "안 전 수석과 문자를 주고받은 것은 맞지만 (지인이 응모하는 자리에) 내정자가 있는지 등을 물어봤을 뿐"이라며 "비리 등이 개입한 것도 전혀 없고, 안 전 수석에게 답도 제대로 못 들었다. 실제 (인사가) 성사된 사례도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권 대변인은 당시 유 의원이 의혹에 대해 해명을 했음에도 블랙하우스가 또 다시 의혹을 제기했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그는 블랙하우스가 지난 3월 '정봉주 전 의원 성추행 의혹 논란' 방송이 편파방송 논란에 휩싸여 폐지 결정된 것을 꼬집었다.  
 
[권성주 바른미래당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권성주 바른미래당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권 의원은 "진행자(김어준) 친구(정봉주)의 성추행을 덮기 위해 공중파를 대놓고 활용해 왜곡시키려 했던 것은 적폐 지망생 파렴치범 수준"이라며 "'편파 진행'으로 8월 초 폐지되는 방송이 반성은커녕 양심 없는 못된 독기만 남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정권과 관련 인사들의 '보수 궤멸' 위한 독기가 사고 한 번 칠 것 같다"며 "지난 보수를 욕 먹여 연명하려 말고 스스로들의 실력을 보여봐 주기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마지막 독기에도 유승민 의원은 오늘 다시 사과했고, 무제가 있으면 수사받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 직후 유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인사를 문의하고 사람을 추천했던 적은 있다. 청탁으로 비쳐 송구하다"며 "당시 저의 의도는 청와대가 인사를 미리 내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정된 인사가 있는지를 물어보고 후보를 추천하는 것이었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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