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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 내려놓고 평안 누리길” 노회찬 영결식 국회서 엄수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국회장 영결식에서 조사를 마친 뒤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국회장 영결식에서 조사를 마친 뒤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영결식이 27일 국회에서 엄수됐다.
 
노 원내대표 장례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청 앞에선 영결식이 국회장으로 진행됐다. 당초 정의당장으로 5일간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국회의 요청으로 전날부터 국회장으로 격상됐다. 
 
이에 따라 노 원내대표의 영결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공동장례위원장을, 국회의원 전원이 장례위원을 각각 맡았다.
 
문 의장은 이날 영결사를 통해 “고인은 항상 시대를 선구한 진보정치의 상징”이라며 “이제 평생을 짊어졌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영원한 평안을 누리시라. 당신이 한국 정치사에 남긴 발자취와 정신은 우리 국회와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길이 빛날 것”이라고 추모했다.
 
노 원내대표의 동지로서 빈소를 지켰던 이정미 대표도 추도사에서 “노회찬의 정신은 정의당의 정신이 될 것”이라며 “노회찬의 간절한 꿈이었던 진보 집권의 꿈을 정의당이 이루겠다”고 했다.
 
심상정 의원도 “당신이 끝끝내 지켜내고자 했던 진보정치의 꿈, 정의로운 복지국가, 저와 정의당 당원들이 함께 기필코 이뤄낼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 소탈하고 아름다운 정치인 노회찬을 영원히 기억하고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고 했다.
 
고인은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거쳐 장지인 경기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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