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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Life Balance] 이색 레저 한곳에 … 속초해수욕장서 내달 16일부터 전국 해양스포츠대회

 최근 체험 여행이 화제다. 스포츠 동호인을 중심으로 이색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직접 체험의 즐거움을 찾는 이들이 열광할 만한 ‘제1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8월 16일부터 4일간 속초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

 매년 8월에 개최되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올해로 벌써 13회째를 맞았다. 해양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1년마다 전국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 대회를 기다린다.
 
 지난 2006년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된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12회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열렸다.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이고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되면서 대회 참가자만의 행사가 아닌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전해왔다.
 
 이번 행사로 인해 참가 선수는 물론 시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기며 해양레저 스포츠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속초해수욕장과 청호해변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선수와 임원, 시민과 관광객 등 약 20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8월 16일부터 4일 동안 제1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속초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제 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서 보트 체험을 하는 참가자들. [사진 해양수산부]

오는 8월 16일부터 4일 동안 제1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속초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제 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서 보트 체험을 하는 참가자들. [사진 해양수산부]

 경기 종목은 ▶요트, 카누, 핀수영, 트라이애슬론 등 4개 정식종목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카이트보딩 등 4개 번외종목 ▶씨카약,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수상 징검다리 등 20개 체험종목 ▶블랙이글스 에어쇼, 바다엽서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등이다. 다양한 해상문화행사와 관광체험이 동시에 진행된다.
 
 개회식은 17일 오후 7시 속초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다비치·키썸·장민호·서지오·진성 등 유명 가수의 공연과 함께 열린다. 해양수산부와 속초 시민이 함께 만드는 해양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이다.
 
 행사를 총괄하는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 임지현 과장은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선수는 물론 시민·관광객 등 일반인이 평소 접하기 힘든 해양 스포츠를 즐기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행사”라며 “많은 분이 바다와 낭만이 있는 도시 속초에서 해양스포츠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스포츠제전을 즐긴 후엔 인근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다. 속초는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동해안의 대표 힐링·휴양 도시다. 설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해 넓고 탁 트인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속초 해수욕장, 외옹치 해변 및 바다향기로, 등대 해수욕장, 해돋이 명소 영금정 등이 있다.
 
 속초 시내에는 바다를 담은 호수인 청초호 및 명랑호가 행사장 가까이에 있다.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청초호 호수공원, 우리나라 도자기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석봉도자기미술관, 속초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속초등대 전망대, 엑스포타워 전망대 등 볼거리가 많다.
 
 해양스포츠제전 가까이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고 싶다면 속초관광수산시장에 가면 된다. 속초해수욕장에서 차로 1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싱싱한 생선회와 동해안 수산물이 한자리에 모이는 곳이다. 동해안식 젓갈,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등을 맛볼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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