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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Life Balance] 깔끔한 면발에 동치미 육수의 깊은 맛 담아 … "우리집도 이젠 냉면 맛집"

 냉면은 무더운 여름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올해는 특히 냉면의 인기가 여느 해보다 뜨겁다.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에서 평양냉면이 화제의 음식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여름철 냉면의 인기는 휴가지로도 이어진다. 농심의 둥지냉면은 보관하기 쉽고 맛도 좋아 소비자로부터 꾸준하게 사랑을 받는 대표적 냉면 제품이다. 실제로 농심 둥지냉면은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40% 성장을 이뤘다. 상온보관 냉면이라 캠핑·휴가·나들이 등 야외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농심 둥지냉면은 메밀가루 와 전분 등을 섞어 반죽하 고 채반에 눌러서 면발을 뽑고 둥지처럼 말아 바람 에 말리는 방식으로 제조 해 쫄깃한 맛이 살아 있고 냉장보관이 필요 없는 장 점이 있다. [사진 농심]

농심 둥지냉면은 메밀가루 와 전분 등을 섞어 반죽하 고 채반에 눌러서 면발을 뽑고 둥지처럼 말아 바람 에 말리는 방식으로 제조 해 쫄깃한 맛이 살아 있고 냉장보관이 필요 없는 장 점이 있다. [사진 농심]

 둥지냉면은 바람에 말린 깔끔한 면발과 깊은 동치미 육수, 감칠맛 나는 비빔장이 특징이다. 갓 뽑은 면을 그대로 바람에 말려 쫄깃하고 기름기 없이 담백하다. 동치미물냉면은 국산 배와 무로 담군 시원한 동치미냉면 육수로 맛을 냈다. 비빔냉면은 국산 배와 홍고추를 갈아 넣고 7일간 숙성시킨 비빔장이 감칠맛을 더했다. 라면과 같이 1인분씩 포장했고 상온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냉장 보관의 부담이 없다.
 
 농심은 한국인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철 별미인 냉면을 간편식으로 제품화하기 위해 2년여 시간을 들였다. 전문 냉면집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간편하게 조리와 보관이 가능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개발에 들어갔다. 하지만 상온 보관 가능한 냉면 면발을 구현하는 것이 예상만큼 쉽지가 않았다.
 
 둥지냉면의 면발은 메밀가루와 전분 등을 섞어 반죽하고 채반에 눌러서 면발을 뽑는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다. 갓 뽑은 면발을 1인분씩 포장해 둥지처럼 말아 바람에 말리는 것이 숨은 기술이다. 건면상태가 되면 면발의 쫄깃한 맛이 살아 있고 냉장보관이 필요 없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치미육수와 숙성양념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전국 유명 냉면집 수십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시식한 후 타깃을 정해 농심만의 냉면 제품 개발에 반영했다. 동치미육수는 고종황제가 즐겨 먹었다고 알려진 동치미 레시피를 이용해 진하고 담백한 육수를 만들었다. 숙성비빔장은 시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고추장의 사용을 줄이고 저온 숙성한 다대기를 사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되는 농심만의 비빔장을 개발했다.
 
 농심 관계자는 “둥지냉면은 끓이지 않고도 면 조리가 가능한 제품이기에 캠핑족을 비롯한 야외 나들이객이 즐겨 찾는 제품”이라며 “실제로 둥지냉면 면을 상온수에 30분 정도 담궈 놓으면 알맞게 풀어져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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