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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주변보다 10~20% 싼 3.3㎡당 1300만원선, 청약통장 불필요

하남 벨리체
경기도 하남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과 접해 있는 등 입지여건이 좋은데다, 향후 지하철 개통 등 개발호재들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남은 아파트 값 상승률이 이미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를 뛰어넘었고 분양시장에서도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이런 하남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변보다 싼 값에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남 벨리체가 그 주인공이다.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이 아파트 만의 매력을 알아본다.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하남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하남 벨리체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가격이 주변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10~20% 정도 싼데다 주변 개발호재가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이미지는 하남 벨리체 투시도.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하남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하남 벨리체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가격이 주변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10~20% 정도 싼데다 주변 개발호재가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이미지는 하남 벨리체 투시도.

 
하남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우선 치열한 아파트 청약 경쟁률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5월 경기도 하남시 강일지구에 분양한 하남 포웰시티는 1순위에서 2096가구 모집에 5만5110명이 몰렸다. 평균 청약 경쟁률이 26.3대 1에 달했다. 이어 같은 달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미사역 파라곤도 역시 1순위에서 8만4875명이 몰려 평균 10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집값 상승세도 가파르다. 한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2008년 3.3㎡당 1135만원이던 하남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 5월 기준 3.3㎡당 1627만원으로 뛰었다. 10년 새 집값이 43%나 오른 셈이다.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6.1%)의 7배가 넘는 상승률이다. 올들어 상승폭도 거세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상승률은 5.31% 기록했다. 강남(4.98%), 서초(3.96%)보다도 상승률이 높았다.
 
하남 집값 상승률 강남·서초 앞질러
이런 하남에 청약통장이 없어도 선착순 동호수 지정 방식으로 구입이 가능한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하남시 덕풍동 일대에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하남 벨리체’다. 지하 4층~지상 29층 7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74·84㎡ 875가구(예정)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주택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하남 벨리체는 특히 단지를 중심으로 하남 리젠하임, 하남 스타포레 등 약 3400여 가구(예정)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하남 벨리체 광역 조감도.

하남 벨리체 광역 조감도.

 
하남 벨리체의 또 다른 장점은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우선 하남IC와 상일IC가 단지에서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을 오가기가 편리하다. 여기에다 지하철 5호선 덕풍역(예정)이 2020년 개통되면 강남권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복합환승센터 건립 등 광역 대중 교통망 구축이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서울 접근성은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거환경도 쾌적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녹지가 풍부한데다, 덕풍공원·덕풍천·위례둘레길·생태하천·검단산·유니온파크·미사리조정경기장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단지 주변에 생활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주거생활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앞에 덕풍1동 주민센터와 하남SD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의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들어서 있다. 주변 개발호재가 많다. 단지에서 가까운 곳에 하남 미사강변도시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가 개발 중이다. 주변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큰 대형 쇼핑몰인 코스트코, 이케아가 이곳에 입점 예정이다. 뛰어난 교육여건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단지 주변으로 동부초와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이 포진해 있다. 여기에다 인근에 영어체험 학습관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된 설계도 눈길을 끈다. 하남 벨리체는 우선 전 세대 남향 배치에 조망을 위한 난간 없는 입면 분할창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 동파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세탁실과 실외기실이 배치되고 광폭 발코니가 제공될 계획이다. 신발이나 계절 용품, 대형 운동용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Half Walk-In’ 신발장과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도입 예정이다.
 

복합물류·지식산업단지 등 개발호재
효율적인 내부 평면설계도 하남 벨리체의 또 다른 장점으로 꼽힌다. 59㎡에는 부부욕실과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전용면적 대비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이 계획돼 있으며, A타입의 경우에는 맘스데스크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 전용면적 대비 약 50%의 발코니와 넓은 현관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74㎡과 84㎡는 주방 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59㎡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이 계획돼 있다. 또 주방 TV폰, 안방욕실 스피커폰,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입주자가 다양한 정보와 생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기에 입주민 안전을 위해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일상이 휴양이 되는 에코힐링 조경 설계도 관심을 끈다. 우선 단지 안에 풍부한 녹지와 수변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덕풍공원과 소공원1·2를 연결하는 산책로와 옥상정원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웃이 담소를 나누며 함께 하는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 골프연습장도 갖춘다.
 
향후 하남의 발전 가능성도 호재다. 먼저 덕풍동 일대는 대규모 하남 복합물류단지가 예정돼 있다. 하남 만남의 광장 부근에는 문화공간과 쇼핑몰이 어우러지는 대형 복합 휴게소가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테크노밸리에는 IT, 첨단 산업 등 지식산업단지가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이들 개발사업이 완료될 경우 현재 22만 명인 하남 인구는 2020년 35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 벨리체는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 주택(전용 85㎡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 이 필요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하남 벨리체 조합 관계자는 “현재 하남 일대 아파트 시세는 3.3㎡당 2000만원에 육박하며 주변 10년 이상된 노후아파트 시세가 3.3㎡당 1600만원대”라며 “이에 비해 하남 벨리체는 3.3㎡당 1300만원선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투자가치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문의 1600-4844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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