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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Zero’ 대한적십자사, 환경보호 캠페인 전개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4일부터 4000여 직원, 32만 봉사원과 청소년적십자단원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2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박경서 회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적십자 임직원들이 모여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다짐 행사를 가졌고, 전국에서 거리캠페인을 실시한다.
 
박경서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일을 넘어 궁극적으로 우리 속에 살아 있는 양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철학적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지금 세대와 다음 세대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공동체를 위한 배려와 양심이 자연스럽게 일상에 녹여져야 한다”며 개인과 교육을 포함한 환경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국민 참여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의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RCY mate에서는 25일부터 한 달간 ‘일회용품 쓰지 않기’ 이벤트를, 대한적십자사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는 8월 15일까지 ‘나만의 다회용품’을 촬영해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한적십자사는 1970~80년대부터 산업화 과정에서 생긴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지구환경의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라는 표어도 적십자에서 나왔다. 거리마다 휴지통을 설치하고 길거리 가드레일을 청소하던 40년 전의 청소년단원들의 환경보호 활동은 우리 동네 나무심기, 벽화 그리기 등 지금의 ‘RCY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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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