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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7도’ 폭염에 광화문광장 근무 서던 의경 쓰러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경찰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왼쪽) 쓰러진 경찰과는 무관.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경찰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왼쪽) 쓰러진 경찰과는 무관. [연합뉴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4일 광장에서 근무하던 의경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은 전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던 날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2분쯤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인근에서 근무를 서던 의경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다가 구토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령된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근무 중 이던 의무경찰이 쓰러져 구급차를 기다리고 있다. 해당 의경은 구토와 함께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령된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근무 중 이던 의무경찰이 쓰러져 구급차를 기다리고 있다. 해당 의경은 구토와 함께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

이 의경은 응급조치를 받은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은 이날 오후 1시 33분쯤 종관 자동기상관측장비(ASOS) 기준으로 36.8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을 37도로 예보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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