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서소문사진관]백악관 마당에 착륙한 F-35 전투기와 우주선

23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마당에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과 화성 탐사에 쓰이는 우주탐사장비인 오리온 우주선 모델이 전시돼 있다. [EPA=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마당에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과 화성 탐사에 쓰이는 우주탐사장비인 오리온 우주선 모델이 전시돼 있다. [EPA=연합뉴스]

미 백악관 앞마당에 F-35 전투기와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탐사 장비인 오리온 우주선이 내렸다. 긴급상황이라도 발생한 걸까?

 
이들은 23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메이드인 아메리카' 제품 전시회 진열품이다. 백악관이 미국 50개 주에서 만든 최우수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주최한 '메이드인 아메리카'는 어떤 전시일까. 
트럼프 대통령(왼쪽)이 미국 항공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F-35 전투기 앞에서 마릴린 휴스 회장(오른쪽), 조종사 앨런 노먼과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왼쪽)이 미국 항공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F-35 전투기 앞에서 마릴린 휴스 회장(오른쪽), 조종사 앨런 노먼과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진열된 버스에서 내리는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진열된 버스에서 내리는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포르자동차의 F-150 픽업트럭 앞에서 관계자와 인사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포르자동차의 F-150 픽업트럭 앞에서 관계자와 인사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레인저 보트 회사의 제품. [AP=연합뉴스]

레인저 보트 회사의 제품. [AP=연합뉴스]

이번 전시회에 등장한 미국산 제품은 코네티컷주의 위플볼(구멍 난 플라스틱 공으로 하는 약식 야구게임)과 야구방망이, 미시시피주의 바이킹레인지사(社) 스토브, 테네시주의 문파이 과자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버몬트주의 쿠키 틀, 웨스트버지니아주의 페퍼로니 롤, 오클라호마주의 청바지, 유타주의 방탄금고, 콜로라도주의 스노보드, 아이오와의 가축사료 등이 전시됐다.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사의 F-35 전투기와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과 화성 탐사 등에 쓰이는 우주탐사 장비인 오리온 우주선 모델 등도 백악관 마당에 진열됐다. 이들은 날아와서 내렸을까?
기중기와 사람의 손으로 운반된 오리온 우주선. [NASA 트위터 캡처]

기중기와 사람의 손으로 운반된 오리온 우주선. [NASA 트위터 캡처]

가림막으로 쌓여진 F-35 전투기의 일부분이 백악관 남쪽 잔디밭으로 운반되고 있다. [백악관 인스타그램 캡처]

가림막으로 쌓여진 F-35 전투기의 일부분이 백악관 남쪽 잔디밭으로 운반되고 있다. [백악관 인스타그램 캡처]

NASA 오리콘 우주선 모델은 기중기로 운반돼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 전시됐다. 뉴욕 포스트지는 이날 "우주 비행선이 월요일 백악관 잔디밭에 닿았지만 오벌 오피스(트럼프 대통령 집무실)에는 레이저가 발사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F-35 전투기는 부분별로 나누어져서 운반됐다. 백악관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투기 본체 부분이 가림막에 쌓여 운반되는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부분별로 나누어진 전투기가 어떤 방식으로 운반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쿠키 커터. [UPI=연합뉴스]

쿠키 커터. [UPI=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야구방망이. [UPI=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야구방망이. [UPI=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마크가 붙어 있는 모자 보관함. [UPI=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마크가 붙어 있는 모자 보관함. [UPI=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부통령(왼쪽)이 플라스틱 야구공인 위플볼(구멍난 플라스틱 공으로 하는 약식 야구게임)과 야구방망이를 살펴보고 있다. [UPI=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부통령(왼쪽)이 플라스틱 야구공인 위플볼(구멍난 플라스틱 공으로 하는 약식 야구게임)과 야구방망이를 살펴보고 있다. [UPI=연합뉴스]

한편 이날 전시회에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6명의 장관 등이 참석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시회장을 돌며 회사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오늘 세계에서 최고의 제품, 미국의 심장과 땀, 그리고 자부심을 가지고 만든 제품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전시회에서 참가자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전시회에서 참가자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하지만 미국 NBC 방송사는 "브랜드 대부분이 중국·인도네시아·터키·캐나다에서 생산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이 모순된다고 보도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6월 "불행하게도 내 넥타이가 중국산"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마존에서 팔리고 있는 트럼프 정장도 수입품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록 기자
 

서소문사진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