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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틀리프, 용인 라씨 시조 '라건아'로 정식 개명

 
특별귀화로 한국국적을 얻은 미국출신 라틀리프. 진천=양광삼 기자

특별귀화로 한국국적을 얻은 미국출신 라틀리프. 진천=양광삼 기자

 
특별귀화로 한국국적을 얻은 미국 출신 농구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현대모비스)가 ‘라건아’로 정식 개명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4일 “라틀리프는 지난 23일 수원지법으로부터 창성창본(創姓創本·성과 본을 새로 짓는 것)과 개명 허가를 받았다”며 “성을 ‘라’(羅), 본을 용인으로 창설하고, 이름을 ‘건아’(健兒)로 정식 개명했다”고 밝혔다.
 
라틀리프는 용인 라씨의 시조가 됐다. 건아는 씩씩한 사나이란 뜻이다. 라틀리프는 라건아로 주민등록증과 여권을 새로 발급받게 된다.
 
지난 1월23일 대한민국 국적으로 특별귀화가 허가된 라틀리프는 그동안 개명절차로 인해 국가대표 유니폼에 라틀리프를 새기고 뛰었다. 라틀리프는 지난 4월 수원지방법원에 개명신청서를 접수했고 지난 23일 최종허가를 받았다.  
 
다만 다음달 개막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라건아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을지 확정되지는 않았다. 신분증을 새로 받은 후 대한체육회를 통해 대회 조직위원회와 국제농구연맹(FIBA) 등에 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농구협회는 “관련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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