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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박카스남' 파장…靑 국민청원 "할머니 나체사진 유포자 포토라인 세워라"



▲ '일베 박카스남' 파장.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캡쳐
 일명 '일베 박카스남' 사건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2일 밤 11시께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32살 일게이 용돈 아껴서 74살 바카스 할매 xx 왔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해당 글에 여성의 주요부위를 그대로 노출한 사진 4장을 첨부했다.

작성자는 "현타 X나게 온다. 어머니 아버지 못난 아들은 먼저 갈랍니다"라고 적었다.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일베 게시판 내에서는 '박카스'가 인기 검색어로 등장하는가 하면, 여성을 성적으로 모욕하는 내용의 글이 100여건 작성됐다.

더 우려스러운 건 이같은 내용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등을 타고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급기야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국가와 경찰은 일베에 할머니 나체 사진을 무단 유포한 남자를 체포해 포토라인에 세우고 수사하라'라는 청원이 게재됐다.

청원자는 "몇년 동안 일베는 워마드보다 심각한 성추행 사진을 올리고 범죄 인증을 하는 등 여성 혐오적인 행동을 일삼았다"라며 "하지만 일베를 수사하는 경찰은 없었다"라며 일베에서 할머니 나체 사진을 무단 유포한 남자를 체포해 포토라인에 세우고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해당 청원은 오전 10시 20분 현재 3만 건의 동의를 넘어선 상태다.

경찰은 “23일 오후 2시쯤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며 “신고자 소재지의 지방 경찰서에 사건을 하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병준기자/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위 기사는 중부일보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부일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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