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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변동성 큰 글로벌 증시, 안정 자산에 장기 투자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자산관리 전략
최근 미국 금리 인상에 이어 미국·중국 간 무역 갈등, 일부 신흥국의 금융위기 우려 등으로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변동성 증시로 고민하는 투자자를 위해 해외 안정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장기 수익을 낼 수 있는 글로벌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한다.
 
‘한국투자SSGA글로벌저변동성펀드’는 시장 변동성이 크거나 하락기에도 양호한 성과를 내는 저베타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다. 이 펀드를 위탁 운용하는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s)는 1978년 미국에서 설립된 자산운용사다. 2880조원 규모의 수탁액을 가진 글로벌 3대 자산운용사 중 한 곳이다.
 
‘한국투자SSGA글로벌저변동성펀드’는 지역별로는 북미·유럽·아시아 등지에, 업종별로는 소비재·유틸리티·헬스케어·통신·금융업 등에 분산 투자해 변동성을 통제하는 ‘스마트베타’ 전략으로운용한다. 이 펀드는 해외 주식형 펀드의 평균 표준편차 대비 낮은 표준편차를 보여 변동성이 커진 요즘 같은 시기에 투자하기 적절한 상품이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기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업종을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특히 주식시장이 박스권 장세를 형성하거나 하락장일 때도 우수한 성과를 보이면서 누적 성과가 벤치마크 지수를 상회한다.
 
저변동성 주식 투자는 최근 세계적인 투자 트렌드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상승장에서는 고변동성 주식의 상승 폭이 크지만 단기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저변동성 주식의 경우 장기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둬 고변동성 주식의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저변동성 주식 상품의 자산 규모는 2010년 기준 23조원에서 2016년 9월 말 기준 272조원으로 큰 폭 성장했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장은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저변동성 주식 투자를 통해 장기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며 “위험자산 비중이 높은 투자자라면 저변동성 주식으로 주식 편입 비중을 재조정하면 리스크 관리 및 수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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