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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절 아리랑 축전, 방북 허용하라”···청와대 국민청원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북한 구구절 70돐 기념 아리랑 축전 참관 허용’을 요청하는 국민청원이 22일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왔다.



한겨레아리랑연합회 기미양 사무총장이 “북측이 대표단과 선수단을 파견하여 단일팀으로 입장하게 했고, 응원단과 예술단을 파견하여 민족 동질성을 느끼게 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빛나게 했다. 이에 우리도 북측의 ‘대경사 구구절 70돐’ 기념 아리랑축전을 참관하게 해야 한다”고 청원했다.



“북측의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새해는 우리 인민이 공화국 창건 70돌을 대경사로 기념하게 되고 남조선에서는 겨울철 올림픽 경기대회가 열리는 것으로 하여 북과 남이 다 같이 의의가 있는 해’라고 신년사에서 밝혔다”면서 북의 아리랑 축전 참관은 일종의 답방이라고 주장했다.



이미 16년 전 북측은 ‘아리랑 문화교류 남측 업무’를 한겨레아리랑연합회에 위임했다. 통일부는 아리랑 축전을 앞두고 한겨레아리랑연합회가 북측과 접촉하는 것을 이달 9일 승인했다.



한겨레아리랑연합회는 “남측 사회 각 분야의 여론 주도 인물 990명(1차 참관단)과 함께 아리랑 축전 개막 공연을 축하하고자 한다. 이어 폐막 공연까지 참관단을 지속적으로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2011년 11월 문화재청이 추진하다가 중단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북남 공동 재등재’와 2004년 7월 중국 선양 학술대회에서 합의하고도 실행하지 못한 아리랑 공동학술대회와 합동공연에 관해서도 논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구구절(9·9절)은 북의 인민정권 창건일인 1948년 9월9일을 일컫는다. 한겨레아리랑연합회는 1994년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한완상 전 통일원 장관, 고 이윤구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이 이사장을 맡았다.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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