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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상판 도로까지 녹인 폭염…"오늘 중 복구"

20일 폭염에 파손된 울산대교 일부 구간. [사진 울산하버브릿지]

20일 폭염에 파손된 울산대교 일부 구간. [사진 울산하버브릿지]

20일 폭염에 파손된 울산대교 일부 구간. [사진 울산하버브릿지]

20일 폭염에 파손된 울산대교 일부 구간. [사진 울산하버브릿지]

20일 울산의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치솟은 가운데 울산대교의 도로가 폭염으로 파손됐다.
 
울산대교 운영사인 울산하버브릿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울산대교를 지나던 운전자가 상판 도로가 파손된 것을 목격하고 신고했다.
 
파손된 도로는 동구에서 남구 방향으로 향하는 편도 2차선 중 2차로로, 교량 중앙 부분에서 남구 쪽으로 200m 정도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교 운영사 측은 파손된 2차로를 통제하고 도로 포장업체를 불러 복구를 할 방침이다.
 
이날 울산의 낮 최고기온은 35.2도를 기록했으며, 울산공항의 자동기상관측장비(AWS)의 수은주는 36.2도를 기록했다.
 
울산은 지난 11일부터 10일째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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