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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박근혜, '특활비 수수' 뇌물혐의는 무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5월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5월 2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것과 관련, 법원은 뇌물 수수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2부(부장 성창호)는 이날 오후 2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를 받는 박 전 대통령의 선고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등의 특활비를 받은 것에 대한 뇌물 수수 혐의는 무죄”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증거 부족으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뇌물 수수 혐의는 무죄라고 판단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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