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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주중대사가 알려왔습니다

노영민 주중대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6월 19일∼20일) 당시 자신의 지역구였던 충북 청주에 머물며 지역구 활동을 했다는 6월 21일 중앙일보 보도에 대해 노 대사는 “선친의 기일과 결혼을 앞둔 아들의 상견례, 또 1년에 한 번 받는 건강검진 일정에 맞춰 북·중 회담이 결정되기 훨씬 전에 외교부의 사전 허가를 받아 입국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입국 이후 김 위원장의 방중 기간 내내 실시간으로 대리대사와 연락하며 상황에 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노 대사는 6·13 지방선거 충북 지역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이로 인해 지역구 관리 차원에서 귀국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노 대사 측은 “청주는 지역구이기 이전에 고향”이라며 “선친 기일 등 개인사로 고향에 잠시 돌아갔는데, 보도로 인해 직무를 소홀히 하고 지역구 챙기기 목적으로 귀국한 것처럼 오해를 받았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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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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