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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로 美수입차값 대당 평균 5800달러 상승 전망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수입차 25% 관세부과로 인해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가격이 크게 상승해 소비자 부담을 가중 시킬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자동차의 절반에 가까운 44%가 수입차였다면서, 수입차 가격 상승으로 인해 판매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 역시 부품의 상당부분이 수입품이어서 관세부과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마쓰다, 미쓰비시 등 100% 수입되는 자동차 경우엔 관세로 인한 가격 상승 부담이 클 것으로 지적했다.



워싱턴에 있는 자동차업계 로비단체인 '자동차제조업자연맹'은 25% 관세가 부과되면 수입차의 평균 가격이 5800달러 (약 654만원)상승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관세 부과로 인해 미국 내 자동차 판매량이 연간 약 200만대 감소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내 신차판매량은 1720만대였다.



aeri@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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