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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엔 이게 별미"…식품업계, 입맛 잡기 경쟁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뜨거운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식품업계도 여름철 대표 별미를 활용한 신제품을 내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더욱이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일수도 10.5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름 특수를 노리는 분위기다.



최근에는 미숫가루를 우유에 타는 과정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는 미숫가루우유부터 라면 형태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쫄면, 수박 껍질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은 빙수 등이 선보이고 있다.



1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푸르밀은 국내 처음으로 여름 대표 별미인 미숫가루를 활용한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현미, 대두, 보리, 흑미, 수수, 참깨 등 몸에 좋은 곡물에 국내산 꿀을 첨가해 진하고 고소한 맛을 냈다.



신선한 원유를 70% 함유해 부드럽고 풍부한 우유의 풍미를 살렸으며 미숫가루를 우유에 타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 얼음을 넣어 마시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 빙수에 넣어 고소하게 즐길 수도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패키지는 비교적 유통기한이 긴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고 패키지 상단에는 캡 형식의 뚜껑을 적용해 여름에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당초 예상물량보다 판매량이 크게 증가해 친환경 무균팩의 해외 수급이 어려울 정도로 출시하자마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분식집 단골메뉴인 쫄면을 제품화한 '진짜쫄면'을 통해 탄력있는 쫄면 면발과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살렸다.



감자 전분과 고압 스팀으로 증숙해 진짜 쫄면의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한편 쌀로 만든 태양초고추장에 식초, 볶음참깨, 무초절임액을 첨가한 비법양념장과 계란후레이크, 건양배추 등 건더기를 더해 쫄면의 느낌에 한층 다가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빙수 프랜차이즈인 설빙은 여름 한정 시즌 메뉴로 '리얼통통수박'을 출시했다. 여름 제철과일인 수박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제품으로 수박 껍질을 뚜껑으로 활용해 보는 즐거움도 고려했다.



당도가 높은 국내산 애플수박 과육에 딸기아이스크림, 큐브치즈케이크와 코코넛젤리를 넣고 특제 수박소스를 더했다.



스타벅스는 여름을 맞아 열대과일의 맛과 모양, 색깔까지 한 잔의 음료에 담은 '쿨 파인애플 피지오'와 '아보카도 블렌디드'를 선보였다.



쿨 파인애플 피지오는 파인애플을 수제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 피지오에 접목시켜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아보카도 블렌디드는 아보카도와 우유를 함께 갈아 만들어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하며 아보카도 과육이 씹히는 식감을 살렸다.



pjk76@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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