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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 인도 총리,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에 한글로 감사 트윗

문재인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총리실 영빈관에서 한-인도 확대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총리실 영빈관에서 한-인도 확대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중앙포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한글로 트위터 글을 남겨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로 “문재인 대통령님, 인도를 방문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인도 국민과 문화에 대한 따뜻한 말씀에도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유구한 역사의 인도와 대한민국의 관계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앞으로 더욱 굳건해 지리라 확신합니다”라고 썼다.  
모디 총리의 이 트윗글은 하루 전 문 대통령이 남긴 글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11일 인도 국빈방문을 마치면서 “친절하고 관대한 사람들 사이에서 인도의 3박 4일을 보냈습니다. 국민들의 눈 속에는 신들이 살아있고, 모디 총리님은 인도의 역사처럼 조화가 온몸에 배어있는 분이었습니다. 모디 총리님의 제안으로 지하철을 타고 인도 국민들을 만난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라고 트윗에 글을 게재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인도 국빈방문(8~11일)에 이어 싱가포르 국빈방문(11~13일)으로 이어지는 5박 6일간의 순방을 마치고 13일 귀국했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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