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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 10cm' 휴대용 선풍기 사고 급증…피하려면

창원지역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교 정문에서 한 여성이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창원지역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교 정문에서 한 여성이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휴대용 선풍기 사용이 늘며 관련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 4월까지 발생한 휴대용 선풍기 사고는 총 4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건만을 대상으로 해 실제 사고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2건, 2016년 4건이었던 휴대용 선풍기 관련 사고는 지난해에만 33건으로 급증했다. 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과열로 인한 폭발이나 화재가 20건(50%)으로 가장 많았다. 손가락이 껴 다치는 사고도 2건 발생했다.
 
소비자원은 "과열 위험이 있는 고속 충전기보다 제품에 표시된 용량에 맞는 충전기를 사용하고, 모터 과열을 막기 위해 장시간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제품이나 포장지에 KC마크,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배터리의 안전 인증번호가 모두 부착돼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으며, 선풍기에 손가락이 끼어 다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호망의 간격이 촘촘하고 선풍기 날은 부드러운 재질이 좋다"고 덧붙였다.
 
백민경 기자 baek.minky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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