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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 받았다.'-이상엽 KAIST 교수, 조지 워싱턴 카버 상'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제11회 '조지 워싱턴 카버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되는 '2018 생명공학산업협회(BIO) 세계 산업바이오 공학대회' 기조 강연 세션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 교수가 제11회 조지 워싱턴 카버 상 산업생명공학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농학자 '조지 워싱턴 카버'를 기념하기 위한 이 상은 2005년부터 매년 농업·생명·식량·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주어진다. [출처 연합뉴스]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 교수가 제11회 조지 워싱턴 카버 상 산업생명공학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농학자 '조지 워싱턴 카버'를 기념하기 위한 이 상은 2005년부터 매년 농업·생명·식량·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주어진다. [출처 연합뉴스]

조지 워싱턴 카버 상은 매년 산업 생명공학을 통해 바이오 기반 경제를 구축하고 친환경적, 지속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이 교수가 ‘시스템대사공학’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것에 대한 공을 국제학회가 인정한 것. 특히 이 교수는 비식용 바이오매스(태양에너지로 유기물을 합성하는 동식물)로부터 화학물질ㆍ연료ㆍ재료를 생산하는 미생물 공정을 개발해 국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논문 575편ㆍ특허 636건...BIO, "수상 조건 완벽" 
 
조지 워싱턴 카버 상은 100여 년 전 재생 가능한 농작물을 원료로 바이오 기반 제품과 에너지를 생산한 미국의 농학자 조지 워싱턴 카버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 상을 후원하는 아이오와 생명공학 협회의 '조 흐들리카' 대표는 “이상엽 교수는 조지 워싱턴 카버상을 수상하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췄다. 이 교수의 575편이 넘는 논문, 82권의 저서, 636건의 특허는 산업 생명공학의 진보에 아주 중요한 기여를 해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엽 특훈교수(오른쪽)는 5월 22일 유전자 재조합 대장균을 이용한 나노재료 합성법을 개발, 35가지 원소를 이용해 60가지 나노재료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 외에도 이 교수는 논문 575편ㆍ저서 82권ㆍ특허 636건에 이르는 등 지속적 연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출처 연합뉴스]

이상엽 특훈교수(오른쪽)는 5월 22일 유전자 재조합 대장균을 이용한 나노재료 합성법을 개발, 35가지 원소를 이용해 60가지 나노재료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 외에도 이 교수는 논문 575편ㆍ저서 82권ㆍ특허 636건에 이르는 등 지속적 연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출처 연합뉴스]

또 BIO의 산업및환경 부문 '브렌트 에릭손' 부회장은 “이상엽 교수는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여러 혁신적 제품과 공정을 개발해 바이오 기반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전 세계 대중과 정책 및 의사 결정자에게 산업 생명공학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산업 발전에 대한 이 교수의 공헌은 조지 워싱턴 카버의 정신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 "지속가능한 미래 기반 다지기 위해 협력해야" 
 
한편 이 교수는 조지 워싱턴 카버 상의 11번째 수상자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국립과학원 외국 회원과 미국 공학한림원 외국회원으로 동시에 선임된 바 있다.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학자는 세계에서도 단 13명에 불과하다.
 
이상엽 특훈교수가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해 대장균 내에 만든 바이오플라스틱 원료 덩어리(흰색). 이 기술은 2016년 3월 국제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실리기도 했다. [사진 KAIST]

이상엽 특훈교수가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해 대장균 내에 만든 바이오플라스틱 원료 덩어리(흰색). 이 기술은 2016년 3월 국제과학 학술지 '네이처'에 실리기도 했다. [사진 KAIST]

이 교수는 "UN의 지속가능 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 생명공학기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정원 기자 heo.jeong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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